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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제목  [경남도립거창대학에서 가족이 함께 같은 꿈을 펼치다!]
작성자 항공정비학과 (2023-04-17 오후 5:21, 조회 : 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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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전문가를 꿈꾸는 쌍둥이, 건설 분야 전문가를 꿈꾸는 모녀 나이팅게일을 향해 같은 꿈을 이뤄가는 세 자매 등 이색 가족 신입생, 재학생 경남도립거창대학에 쌍둥이 형제, 모녀, 세 자매 등 가족이 함께 같은 학과에서 같은 꿈을 이뤄나가고 있어 화제입니다 ! 스마트자동차공학과 2023학년도 신입생으로 입학한 배준호(20세), 배민호(20세) 쌍둥이 형제가 그 주인공입니다. 쌍둥이 형제는 아버지가 자동차 판금, 외형복원 관련 사업을 하고 있어 어린 시절부터 자연스럽게 자동차를 좋아했고, 자동차 분야의 전문가가 되기 위해 함께 경남도립거창대학 스마트자동차공학과로 진로를 선택했다고 했습니다. 쌍둥이 형제는 “평생 잃지 않는 친구이기에 졸업 후 자동차 외형복원 사업을 함께 하는 것이 앞으로의 목표”라고 했습니다 뿐만 아니라 경남도립거창대학에는 2023학년도 신입생으로 모녀가 입학 했다. 드론토목학부에 다니고 있는 김성언(모, 54세), 이소정(딸, 25세)씨입니다. 어머니인 김성언씨는 거창에 소재하고 있는 건설회사 대표이고 딸 이소정씨도 사원으로 함께 일을 하고 있습니다. 이소정씨는 “어머니와 함께 공부를 하다 보니 학업에 대한 의지가 더욱 높아지는 것 같아서 장점이 많다. 토목산업기사와 같은 관련 분야 자격증을 취득해 현재 운영하고 있는 회사의 경쟁력을 더욱 높이고 싶다.”라고 말했습니다. 경남도립거창대학에는 세자매가 간호사의 꿈을 키워나가고 있다. 김유진(29세), 김유선(23세), 김유미(21세) 자매로 첫째 김유진씨는 2018년도에 경남도립거창대학 간호학과를 졸업하여 현재 국립경상대학교 병원 간호사로 근무하고 있으며, 둘째 김유선 씨는 현재 4학년 재학 중이고 김유미 씨는 3학년에 재학 중에 있습니다. 김유미 씨는 “이름 끝에 진, 선, 미가 들어가서 다른 사람들이 저희 자매를 진·선·미라고 부른다. 첫째 언니는 간호사로 일하고 있어 실제 경험을 들을 수 있어 좋고, 둘째 언니는 4학년으로 함께 대학을 다니고 있어 공부 비법을 전수받을 수 있어 언니들이 선배라서 든든하다.”고 했다. 또 “경남도립거창대학의 다자녀 장학금과 가족장학금을 지원 받고 있고 체계적인 교육과정과 맞춤형 지도가 잘 이뤄지고 있어 세 자매 모두 거창대학 진학은 최고의 선택”이었다고 했습니다??